대림절 묵상 12월 4일 월요일

교회력이 시작되는 12월 3일 부터는 대림절이 시기입니다. 교회는 성탄절 이전의 4주 동안 처음 예수가 이땅에 오심을 기념하며 또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시간으로 보냅니다. 대림절은 기다림의 절기입니다. 2000년전 예수가 이땅에 오시기 전에도 이스라엘은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예수가 이땅에 태어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후에 제자들과 성도들은 다시 오실 예수를 기다렸습니다. 우리도 예수가 다시 오시겠다는 약속을 성도들과 함께 기다립니다.

대림절 기간동안 매일 묵상할 내용을 홈페이지에 계시할 예정입니다. <언제나 대림시기>를 통해 리차드 로어의 안내를 따라 말씀과 성찰에, <예언자의 기도>를 통해 월터 부르그만의 인도를 따라 기도와 침묵에 참여하시면 됩니다.